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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Book)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by aileen20 202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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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체크 포인트

 

p102

연금저축

연간 1,80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 400만원까지는 13.2~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55세 꾸준하게 적립해야한다. 만 55세 이후까지 가입기간 5년 이상을 유지하면 5.5~3.3%의 낮은 연금소득세를 적용받아 수령 가능함은 물론 운용 수익에 대한 세금이 연금 수령 시까지 재투자되는 과세이연 효과도 얻을 수있다.

 

p126

72의법칙

- 연간수익률이 6%라면 72/6%=12 

원금이 12년 후에 두배가 됨을 뜻함

 

좋은 회사 고르는법

-영업보고서 확인

 

p133

-사모펀드는 돈이 많고 펀드에 대해 잘아는 소수의 사람들이 투자하는 펀드다.

투자자보호 측면에서 공모펀드가 훨씬 유리하다.

 

로드펀드/노로드펀드

 

148p

-주식보유기간 10년- 주가지수 대비 해마다 평균 10%이상의 초과수익을 냈다.

 

p186

총급여 5,500만원이하 (종합소득의 경우 4,000만원)

->개인연금저축에 불입한 돈 (최대 400만원 한도)의 16.5%를 본인이 낸 세금에서 돌려받음

400만원 납입시 많게는 66만원까지 돌려받음

 

- 일반적인 금용 상품 매년 발생한 수익금에 15.4%의 소득세를 부과

- 연금저축에 투자한 이에게는 매년 세금을 과세하지 않고

연금수령 시점에서 과세 시기를 늦춰준다.

연금 수령시 15.4%가 아닌 3.3~5.5%의 연금소득세로 낮춰준다는 것.

 

 

 

p190 

-2001년부터 2017년까지 은행 적금의 수익률은 연평균 2.6인데 비해

연금 저축 펀드의 수익률은 7.1%로 무려 2.7배나 높다는 점을 알 수 있다.

- 부부가 개별 가입하여 1인당 연금 수령액을 분산하는 편이 좋다

- 세액공제대상이 되는 연 400만원까지는 무조건 납입해야 한다.

- 1인당 가입 가능한 금액은 연 1,800원 만원까지이므로, 부부의 경우엔 합산하여 매년 3,6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p202

4%룰이란?

1년 생활비로 자산의 4%를 쓴다면 30년 이상의 노후를 걱정할 필요가없음

4% 수익 기대 시 원금이 되는 금액을 마련하면 노후준비 가능

원금x4%= 생활비 

 

 

 

목차

프롤로그
감사의 글
서장 경제독립을 위한 버스 투어

1장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
01 “대표님은 돈이 그렇게 좋으세요?”
02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 세 가지
03 ‘금융문맹’은 질병이자 악성 전염병
04 직업 선택 시 당신은 돈을 중요한 가치로 보는가?
05 원금보장의 늪
06 부동산에 대한 집착,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에서 배워라
07 주식에 대한 편견

2장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반드시 돈이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해라
01 은퇴 후 50년을 위한 준비
02 일본의 실패를 답습하지 마라
03 좁은 시야의 재테크에서 벗어나라
04 자녀를 일찍부터 자본가의 길로 이끌어라
05 황금알 낳는 거위를 죽이지 마라
06 주식이나 주식형 펀드에 반드시 투자해라
07 주식 vs. 펀드
08 편견에서 벗어나라

3장 경제독립을 위한 여정 10단계
0단계 여정을 시작하면서
1단계 자신의 자산·부채 현황표를 만들어라
2단계 수입·지출 현황표를 만들어라
3단계 부채를 줄여라
4단계 매일 1만 원씩 여유자금을 만들어 투자해라
5단계 퇴직연금제도를 활용해라
6단계 연금저축펀드에는 꼭 가입해라
7단계 경제독립, 온 가족이 함께해라
8단계 구체적 목표를 세워라
9단계 당신이 전문가임을 깨달아라
10단계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당장 시작해라

에필로그

 

책 속으로

당신은 열심히 일하는데 왜 돈에 쪼들리는 삶을 살고 있는가? 왜 돈 걱정에서 자유롭지 않은가? 이유는 명백하다. 우리는 유난히 다른 선진국에 비해 돈에 대해 배우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음에도 자본이 일하게 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돈으로부터 멀어지는 삶을 살고 있다는 것도 이유가 된다.
--- p.5

경제적 자유를 얻는 과정은 우리가 건강한 신체를 갖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과 비슷하다. 경제독립을 위한 과정을 파이낸셜 피트니스 financial fitness라고 한다. 매일매일 운동을 해야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듯 경제독립도 매일매일 부자가 되는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해야 가능해진다.
--- p.6

경제독립을 이루려면 금융문맹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주위의 사람들과 정반대의 길을 갈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좀 더 많은 이들이 노후준비를 제대로 하고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면 대한민국은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다.
--- p.16

한국이 경제대국이 되는 데는 세 가지가 꼭 필요하다. 첫 번째는 창업가 정신Entrereneurship, 두 번째는 여성 인력의 활용 Women, 세 번째는 금융교육 Financial Education이다.
--- p.20

매스컴에서도 “돈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다.”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다.”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나온다. 하지만 이 말은 반만 맞고 반은 틀리다. 돈이 많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불행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평생 경제적으로 쪼들리는 삶을 살면서 행복하기를 바랄 수는 없다. 그 누구도 그렇게 사는 건 원하지 않을 것이다.
--- p.26

돈 때문에’ 원하지 않은 일을 하면서 어려운 여생을 보내게 된다면 이것이 바로 돈의 노예가 되는 셈이 아닌가!
--- p.29

‘우리 아이가 혹 다른 아이에게 뒤처질까 걱정되어서’라는 말이다. 절박한 심정이야 이해되지만 사실 상식적인 대답은 아니다. 단순히 우리 아이의 성적이 뒤처질 것이 염려돼서 나의 노후를 망치고 아이들을 가난하게 만들어도 좋다는 말인가? 아이들도 빈곤해짐은 물론 가정의 행복을 빼앗고 국가적으로도 큰 손해를 끼치는 사교육비 지출에 대한 변명 치고는 너무 빈약하지 않은가? 사교육을 아무리 끊으라고 해도 끊지 못하는 것은 결국 옆집 아이 때문이라는 이야기 아닌가!
--- p.36

내가 일했던 뉴욕 회사에서 높은 연봉을 받는 동료들 중에도 뉴욕 시에 사는 이들은 대부분 차가 없었다. 자동차는 사는 순간부터 감가상각이 시작되기 때문에 손해다.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자가용 구입에 들 큰돈을 앞으로 가치가 오를 주식에 투자하겠다는 게 훨씬 현명한 생각이다. 이것이 우리 모두가 다 아는 세계적인 부자,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의 자동차 철학이다.
--- p.43

돈이 없고 월급이 적다고 불평하면서도 조금만 돈이 모이면 해외여행을 가서 모두 써버리고 오는 사람이 많음은 물론, 심지어 신용카드 할부로 빚을 지면서까지 해외여행을 당연시한다. 그런 한국에서 ‘삼포시대’ ‘헬조선’ ‘흙수저’ ‘소확행’ ‘욜로’ 같은 말이 유행하고 있다. 어차피 자신은 부자가 될 수 없으니 차라리 지금이라도 실컷 쓰고 즐기겠다는 생각인 것일까?
--- p.45

금융문맹은 많은 돈을 번 사람도 파산하게 만든다. 그래서 무섭다. 단순히 월급에서 생활비를 아껴 저축하는 방법으로는 경제독립을 이룰 수 없다. 돈이 일하게 하는 현명함, 즉 금융을 이해하는 것이 경제독립의 실현에선 필수적이다.
--- p.50

금융문맹은 질병, 그것도 악성 전염병이다. 한 사람의 경제 상황을 망치는 것을 넘어서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전파되어 그들을 가난에 빠뜨리고, 급기야 국가경쟁력까지도 갉아먹는 전염병 말이다. 이것이 금융문맹에 처한 한국의 현주소다.

--- p.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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