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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Domestic Travel)

[충주여행]2017년

by aileen20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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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마가든->탄금대->중앙탑사적공원->조선호텔

 

1박2일로 가까운데 놀러가자고 급 떠나곳~

아점은 충주 맛집이라고 하는 갈마가든으로~

비빔냉면이 새콤달콤해서 참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

 

밥먹고 이동한 곳은 탄금대

가던날 하필 비가 와서.. 흐릿흐릿 3월이라 약간 추운 날씨

 

산책하기 좋은 장소이다.

양궁장에서 양궁하는 분들도 볼수 있었다.

 

탄금대 달천이 남한강에 합류하는 합수머리 안쪽에 솟은 이곳은 신라 때의 악성 우륵이 가야금을 타던 곳이라 하여 탄금대라 부른다.

[출처- 네이버지식백과]

날씨 좋은날 오면 더 좋을것 같다

정상에서 보이는 충주호 뷰~

 

산책하다가 들른 소풍 커피숍

커피와 빵먹으면서 당충전하기!

 

 

탄금대에서 가까운 중앙탑사적공원도 둘러보기~

차타고 약 7분정도 소요된다.

 

비가 약간씩 내려서 박물관에 들어가서 구경도 했다~

박물관 규모는 작고 볼거리가 많지는 않았다.

비도 오고 추워서 숙소로이동

충주 조선호텔

 

올드한 객실 분위기~

호텔 앞에 영화촬영중이어서 배우분들이 객실 이용하고 있다고.. 적혀있던 기억이난다.

날씨가 그래서 인지.. 어두운 한국영화가 생각이남 ㅎ

옛감성의 호텔이다.

 

바베큐 존 이용권으로 예약해서~

고기 먹으러 고고

푸짐한 고기랑 오리 소세지등 실컷먹기~

호텔에서는 스파 사우나 이용권도 줬었다.

사우나는 대중탕의 분위기~

 

 

너무 일찍 숙소에 와서인지 저녁에 딱히 할게 없어 다른동네로 영화보러 이동했다.

충주는 복잡하지 않고 사람들이 많지 않아.. 쓸쓸한 느낌?

아무래도 가던날 비가와서 전체적으로 기분이 다운됐었던것 같다.

아침에는 든든한 한국식 조식~~

 

다음날 밥먹고 월악나루에 배타러 갔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 운행을 하지않아 ㅜㅜ 

다시 집으로 고고~

여행은 날씨좋은날로~

전반적으로 흐릿흐릿 기분도 흐릿흐릿 ㅜㅜ

숙소를 미리예약하다보니 취소하기도 모해서 갔지만 ~

비가 오지 않았다면 더 재미있게 산책하고 놀았을것 같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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