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5일차 - 모나크호텔, 핑크성당, 미케비치해변, 바빌론스테이크2호점

 

[베트남 다낭] 5일차 -호이안 빅토리아호텔 일출, 호텔 둘러보기

 

5일차일정

호이안 빅토리아호텔 - 조식 - 다낭이동 - 모나크호텔 - 핑크성당-미케비치해변-바빌론스테이크2호점-호텔이동

 

호이안에서 다낭으로 그랩 타고 이동했다.

그랩어플 좋다 좋아~

 

5일차 숙소 모나크 호텔

블로그에서 보고 좋아 보여 예약했지만... 직접 가보니 협소한 호텔

깨끗했지만 크기가 좀 아쉬운 호텔이었다.

가격대는 일박 9만원대로 저렴한 호텔..

 

 

 

 

호텔에서 체크인 하고 핑크성당으로 이동

핑크성당 어플앱으로 사진 찍으면 인생샷 찍을 수 있는 장소이다..

실제보다 사진이 더 예쁜 곳 ㅎ

 

 

 

성당 근처를 걷다보니 쌀국수 집이 보여 점심을 먹으러 들어 갔다.

따로 계획하지 않고 들어간곳~

식당 내부 모습~

핑크성당에서 아주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다.

쌀국수 두개 주문~

베트남 쌀국수는 우리나라에서 파는 쌀국수 보다는 고수맛 또는 향신료 맛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

면도 가로로 더 두꺼운 면이다.

먼가 소스통이나 전반적으로 위생이 좋아 보이진 않았지만 가격 대비 고기도 많고 점심식사를 간단하게 먹기 좋은 식당이었다.

 

밥먹고 미케비치 해변걷기..

베트남의 연휴 기간이라 사람이 정말 많았다.

베트남은 처음이지만... 아무래도 연휴 기간이라.. 사람이 더 많았던 것 같다.

바닷가를 꽤 걸었는데.. 보이는 풍경이 마치 사진속에서 보던 우리나라 70-80년대의 느낌이 들었다.

베트남 인구가 7천만명 정도라는데~ 발전기회가 많은 나라인 것 같다.

날도 덥고 습기도 많고...사람도 많고... 다음엔 연휴기간은 피해야 겠다는 걸 다짐 하면서 숙소에서 쉬다가

저녁 먹으러 이동~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가는 바빌론 스테이크 2호점으로 이동..

가는 길에 또 오토바이가 너무 많아서 겁에 질려서 이동 해야했다 ㅜㅜ

건널목에서 너무 여유롭게 건너는 현지인 분 뒤를 따라 건넜던 기억이 난다..ㅜ

도착해서 스테이크 주문~

한국 사람들이 많이 와서 인지 김치도 같이 나온다.

음... 스테이크가 기대한만큼  엄청나게 맛있진 않았지만.. 맥주 한잔 하면서 고기 먹기..

 

오는 길에 비가 엄청 쏟아져... 가까운 거리지만 택시를 타고 숙소로 돌아올 수 있었다.

 

맥주랑 혹시 몰라 싸왔던 컵라면 먹기~

나는 요게 왜 더 맛있는지~

 

한국 방송도 베트남 호텔에서  볼 수 있었다. 케이비에스 월드 보면서 5일차도 마무리~

 

 

[베트남 다낭] 6일차 - 모나크호텔 조식, 다낭롯데마트, 다낭기념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