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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Overseas Travel)/유럽여행( Europe Travel)

유럽여행 준비 과정

by aileen20 2019.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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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휴식과 여행을 목적으로 오랜 회사 생활을 잠시 뒤로하고

실제로 보고 싶었던 미술 작품들을 보기 위해

유럽여행 준비!!!





마음은 한달 자유여행을 꿈꿨으나,

혼자 여행준비할 엄두가 안나

패키지 여행으로 결정!


인터넷에 나오는 패키지 여행의 장단점을 이미 찾아봤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 준비!!


여러 여행 사이트를 비교 검색 한 결과,

KRT 여행사로 결정


패키지 여행 특성상 날짜가 길어질수록 나라가 추가되는 단점(이동이 많아지는)이 있어서

10일 서유럽 투어로 선택했다.!!







상품대비 현금 결제여서인지 상품가격이 저렴한 편이었다.

항공권은 카드로도 결제 가능하다고 한다.



일주일 전 여행 예약을 하였기에..

빠르게 여행 준비에 돌입!!



늦게 도착할까봐 걱정했던 새로 산 캐리어도 준비 완료


천으로 된 가방이 쇼핑한 물건들 많이 넣기에도 편했고..

주문 전 26인치라 크다고 생각했지만...돌아올때 꽉꽉 차서 나중에 잘 샀다고 생각했다!!

레스포색 보조 가방과


중요한 물건들을 넣고 다닐 레베카밍코프 미니 크로스백도 함께 가져갔다,




이미지제공| nsmall


집시며,, 소매치기가 많다는 얘기를 들어서

좌물쇠 안쪽에 당장 쓰지 않는 현금을 봉투에 넣어 보관했다~!

현금은 잘 보관했으나... 가방 체인 무게가 있어

어깨가 아픈 단점은 있었다.~






여행 날짜는 (3월 31일) ~(4월 9일)

유럽은 초겨울/ 봄 날씨라고 한다.


전체 준비물

옷(레깅스, 양말, 속옷, 방한의류등), 화장품(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 수분크림, 얼굴팩, 색조화장품, 썬크림, 비비크림, 헤어에센스)

면봉,휴지, 물티슈, 컵라면, 생수(2), 필기구, 펜, 멀티어댑터, 우산, 선글라스, 실내용 슬리퍼,

약(소화제, 감기두통약, 밴드, 마데카솔), 세면도구(샴푸, 린스, 트리트먼트, 치약, 바디워시, 칫솔)

담요, 목베게, 현금카드(하나비바체크카드), 신용카드(visa or master), 카메라, 충전기, 보조 배터리, 섬유 유연제, 휴대용 커피포트



준비물은 개인 노트에 적어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준비했다.




스위스에 가면 추운 날씨이기에 방한의류가 필요했고..


공항에 가니 여행사에서 멀티 어댑터와 슬리퍼, 수신기를 나눠 주어서 따로 준비할 필요는 없었지만..

알아보지 않고 가서 이미 다 준비해서 감... 여행전 여행사에 물어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다.



여행 중 가져가지않아 필요했었던 물건들은..


손톱깍기, 엄청나게 걸어다니므로 운동화는 두개가 필요했다...

여행 중 사려고 해도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


굳이 예쁜 신발이 신고 싶다면 (5cm)정도의 편한 신발이 괜찮을 것 같다.



여행도중 쇼핑했던 물건들이 점점 늘어나기 때문에

정말 필요한 물건들만 가져가는 것이 좋은  거 같다.!!



나는 가져가서 입고 버릴 옷들도 챙겨서 버리고도 왔지만..

가방속이 꽉꽉 찼었다...








목베게 같은거는 생략해도 괜찮을거 같다^^ ㅋㅋ




쌀쌀한 유럽날씨에 뜨거운 물 먹기 힘들다 하여 새로 구입한 켄우드 소형 휴대용 전기포트~

그러나... 패키지 여행이어서인지.. 또 1급호텔 숙박이 많아서 였는지

딱히 많이 쓸 기회가 없었다...





새벽에 컵라면을 먹지 않는이상... 호텔에서 아침/ 저녁식사 때 뜨거운 물을 제공해 준다.

호텔 식당에서도 컵라면은 먹어도 괜찮다.!


하지만... 또 기회가 되서 장기 자유 유럽 여행을 하게 된다면 필수품이 될 것 같다.!!


 


주전자 속 넣었던 커피들도 하나도 먹지 않고 왔다..ㅎㅎㅎ

 


컵라면은 부피를 줄이기 위해 컵따로~

 


내용물 따로 챙겼다...

삼시세끼 다 주기에.. 거의 먹지 않고 남은 컵라면~

친해진 언니, 동생과 아침에 나누어 먹었다.!!


 


환전은 50파운드(영국돈)

50프랑(스위스돈)

200유로

선택관광 - 410유로


+ 하나비바체크카드

(수수료가 금액이 낮아 유럽에서 사용할 시 국내 환전 수수료와 별 차이가 없다고 한다.)


여행 가보니

패키지 여행이라.. 거의 유로로 다 구매 가능하지만..


영국이나 스위스에서 일반상점에 들러

몇가지 구입해도 재미있다.^^

 

요로케도 찍어보공~!


 


언니가 여행간다고 사준 여행용 세면도구~





여행용으로 편하다~!!


혼자 간다고 다들 걱정이 많으셔서~

10일을 가지만~뱅기 타고 가는 시간 오는시간은 데이터로밍이 필요하지 않아

 sk텔레콤 일주일 데이타 무제한으로 신청했다..

요금은 하루 9,000원이었다..~


모든 여행 준비를 혼자서 해보니 준비과정도 즐겁고 여행이 더 설레이고 기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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