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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Domestic Travel)/호캉스모음

[삼척 쏠비치 호텔]삼척여행-1일차

by aileen20 2022.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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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은 2022년 6월말~

전날에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던날~

강원도 가는 길 하늘이 너무 너무 파랗다.

가려고 하는 호텔은 삼척 쏠비치 호텔

 

객실 번호표에 따라 빨리 온 순서대로 좋은방을 배정 받을 수 있어서 6시에 일어나 7-8시쯤 출발했다.

 

도착한 시간 10시반쯤 

다행히 금요일이어서인지 8번 번호표를 뽑을 수 있었다.

번호표만 받고 12시에 데스크로 다시 와서 방을 배정 받을 수 있다.

 

12시까지 1시간 반정도 남아서 호텔내 구경하기~

쏠비치는 리조트와 호텔로 나누어져 있다.

호텔내에도 상점이 많이 있다.

대명에서 보유한 리조트앤 호텔 소개사진도 찰칵 ㅋㅋ

 

기념품 샵도 있다.

비누가 예뻐서 찍어봄~

예쁜 기념품들이 가득가득~

 

샵 구경 후 오늘 석식뷔페 먹을 장소인 chef's kichen도 구경

 

그리스 산토리니 컨셉의 야외 광장으로 이동~

오션플레이 워터파크와 강원도 바다를 내려 볼 수 있는곳~

 

 

아 바다만 보아도 속이 뻥 뚫린다.

하늘도 이쁘고 바다색도 예뻐서 기대이상의 삼척~

 

쏠비치 내 꾸며져있는  해변비치

비치베드는 돈을 지불하고 빌릴수 있다.

아쉽게도 래쉬가드를 가져오지 않아.. 수영을 하지 못한게 아쉬웠다는 ㅜㅜ

꼭 가져가서 물놀이 하면 더 좋은 곳이다.

 

물놀이 하러 다시 또  올 계획이다 ㅎㅎ

 

구명 조끼도 빌릴 수 있고 생각보다 물도 깨끗해서 바다가 참 예쁘고 좋았다.

 

목이 말라서 들른 쏠비치 내 마트

리조트 내에서 음식을 해먹는 분들은 마트가 있어서 좋을 것 같다~

 

점심으로 쏠비치내 부산어묵에서 떡볶이 사서 먹기~

어묵 주먹밥이랑 우범벅을 시켜서 점심을 해결했다.

주먹밥이 참 맛있었다. 부산어묵 식당은 따로 식사할 수 있는 테이블이 없어서

객실내 또는 야외에서 먹어야한다.

 

일박이일로 놀러와서

숙소에서 대부분 놀기로 하였기에

 

점심 먹고 다시 바닷가로 이동

물놀이 하는 사람이 더 많아져서.. 물놀이가 더 하고싶었지만 다음에 또 오기로 기약하고~~ 해변 걷고 바다에 발 담그기~

날씨가 뜨거웠지만~ 하늘이 너무 너무 예쁘고 바닷물은 차갑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장소이다.

삼척 바다가 요렇게 예뻤구나...

왜 강릉이나 속초만 자주간거지~~~

 

드디어 방청소가 끝나 숙소로 이동 

일찍와서 배정받을 수 있었던 바다뷰 호텔방~~

사람이 잘 방문하지 않는 바닷가 인것 같다~~

너무 고요한 바다뷰~~ 여기 동해 맞니? 동남아 아니닝~

호텔내 샤워용품은 아베다이지만 다회용이어서 조금 아쉬웠다.

비누도 아베다~

꼭 가져와야하는 것은 칫솔과 치약이다.

 

제주도 라마다도 그러더니.. 요즘 치약 칫솔을 주지 않는 곳이 생기는듯 하다..

객실내에서도 구비되어있어 나중에 지불해도 되지만... 비쌌기에 리조트내 마트에서 칫솔을 구매했다.

화장실도 찰칵~

침대도 찰칵~

잠잘때 편하고 좋았다.

바다에서 꽤 시간을 보내 호텔방에서 짐좀 정리하니.. 바로 밥먹을 시간~~

 

이번에도 좋은 바다뷰 자리를 얻기위해서는 빨리가서 줄을 서야한다.

뷔페오픈전 30분전에 가서 기다리면 바다뷰 자리를 배정받을 수 있다.

 

일찍 나간다고 나갔는데 이미 몇팀이 줄을 서고 계셨다.

그래도 바다뷰에 앉을 수 있었다는~

 

와인도 전시되어있다.

바다뷰 석식자리~

맛있는 음식들 한가득 퍼와서 냠냠먹기~~

오 맛있다맛있다.. 코로나로 뷔페도 잘 못갔는데... 그전에는 참 좋은곳도 많이 다녔는데...

간만에 오니 더더 맛있게 느껴진다 ㅎㅎ

회도 참 신선했다.

초밥, 회 , 디저트 다 맛있다능~

 

고기 종류 중 스테이크기 넘 맛있었다.

디저트도 먹고~~넘 배불러서 리조트 돌면서 운동하고 소화제도 먹는 투혼을 ㅋㅋㅋㅋ

리조트에서 재밌게 보낸 1일차~ 삼척여행

 

 

 

 

[삼척 쏠비치 호텔]삼척여행-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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