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차일정
존맛식당-카페바나나-함덕 라마다 호텔-함덕해수욕장- 서우봉산책로-교촌치킨
체크인 하고 나와서 함덕 해수욕장 걷기~
동네 담벼락도 찍어보고~
숙소에서 가까운 바다 먼저 구경하기~
함덕 해수욕장은 오후 3시쯤 되면 썰물이 시작되어 물놀이 하기 좋은 장소가 된다.
많이 들어가도 무릎까지만 차기 때문에 꽤 멀리 나갈 수 있다.
지나가다 들린 기념품샵
귤모양 비누가 예뻐서 찍어보았다.
물이 너무 너무 맑아서 기분이 좋아진다~!
함덕 메인 중심가 해수욕장에 도착하면 사람들이 꽤 많이 있다.
수심도 깊지 않고 파도도 심하게 치지 않기에 물놀이 하기 참 좋은 장소이다.
하지만 10월이라 밖은 참 더웠지만 물온도는 엄청 차가웠다.
물놀이는 내일 하고 오늘은 산책하기~
비가 조금씩 내려서 어둡긴 하지만~~
물색도 너무 이쁘고 산책하기에 참 좋은 장소이다.
다음에 또 제주도에 온다면 함덕에서만 머물거나.. 한달살기도 해보고 싶다.
걷기 좋은 평지에 예쁜 바다색 뷰~ 차 없이도 다닐수 있는 길들~~
한달살기 딱 좋은 장소인 것 같다.
예쁜 야자수들~~
서우봉 산책로와 가까운 해변~
날씨 좋은 날 오면 물놀이 할 곳 천지인듯!
서우봉 산책로도 올라가 보았다.
마침 일몰 중이어서 예쁜 사진 찰칵!
위에서 보는 함덕해수욕장~ 더 예쁘넹~
내려오는길 텐트가 참 많았다.
야영장도 자리하고 있는 함덕~
여기서만 몇일 놀아도 정말 정말 재미있을듯!
제주도에 6일째 있으니.. 그냥 평소 먹는 치맥이 땡겼다.
함덕 교촌치킨에서 맥주한잔하기~
간만에 먹는 치킨이라 엄청 맛있네~ 맥주도 너무 시원하고~~
제주도에서 먹어서 인지 더 맛있게 느껴졌다.
저녁 먹고 소화시킬 겸 산책하기~
함덕은 젊은 음악가 분들이 공연도 많이 하는 장소로 바뀐듯 하다.
재 작년에 왔을때만 해도.. 이렇게 사람이 많지는 않았던것 같은데..
코로나로 관광객이 많아져서인지 뭔가 많이 변한 국내 여행지들~
애기 어른 다 신남~~
작은 마켓도 하고 있어서 구경~
함덕 너무 힙한거 아니니? ㅋㅋ
공연보고~라마다 호텔 앞쪽 길로 걸어 올라기기
괸당집도 맛있어보인다... 한달살기 하러 올때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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