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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갔던 광교 호수공원 가족 캠핑장~
고기 구워 먹으러 가기 좋은 곳이다~
강아지도 같이 들어갈 수 있다. 텐트는 집에서 가져왔고, 빌린 자리에 테이블이 있어서 좋다.
도심에 있는 캠핑장이기에 가까워서 좋지만 아파트도 많이 보이고, 도로옆이라
완전 한적한 기분은 들지 않는다~
고기도 구워먹고~ 야외에서 기분내기에는 참 좋음~
직접 텐트를 가져와 자리세만 낸다면 금액이 2만원~ 2만5천원으로 꽤 저렴하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이기에 예약하기 어렵다~
카라반도 빌릴수 있는 캠핑장~
밤에는 일찍 주무시는 사람들도 있기에 소음 문제 등으로 차로 퇴장시 시간이 정해져 있다.
퇴장시간 이후에는 퇴장이 불가능하다.
화장실, 식기세척장등 시설도 깨끗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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