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열흘살이]9일차 - 새별오름

 

[제주도 열흘살이]8일차 - 신화월드호텔랜딩관 체크인, 신화월드 테마파크, 서유기 마라탕&훠궈

9일차일정 

 

새별오름-빛의벙커-카멜리아힐-둘레길 식당-신화호텔

9일차 첫일정은 새별 오름 오르기~

 

새별오름 약간의 언덕이 있어서 힘들긴 하지만, 한라산을 다녀온 우리는~~ 편안한 코스 ㅎ

그래도 언덕으로 꽤 올라가기 때문에 운동화는 필수이다~!

 

10월에 가면 갈대가 가득한 길을 걸을수 있다.

마치 지브리 만화에 나오는 언덕길 같으네~

예쁘고 평화롭다~

날씨도 좋고 하늘도 파랗고~ 가벼운 등산을 원한다면 새별오름으로~~

언덕에서 아래를 내려보니 똑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더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이다.

내려와서 바라보는 오름도 참 예쁘다~

새별오름은 바리메오름·누운오름·당오름·금오름 등 많은 오름이 있는 밀집해 있는 서부 중산간 오름지대 중에서 으뜸가는 서부의 대표 오름이다. 저녁 하늘에 샛별과 같이 외롭게 서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풍경이 아름답고, 성이시돌목장, 왕따나무가 근처에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 오름 중 하나다. (출처-제주관광정보센터)

새별오름에서 내려오면 근처 야외 화장실도 있어서~화장실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화장실도 한번 들려주고 다음 일정인 빛의 벙커 전시관으로 이동하기

 

 

[제주도 열흘살이]9일차 - 빛의벙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