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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11일에 갔던 수원시장 나들이
처음으로 가본 곳이었다..
만두가 정말 맛있었던 시장
사람이 정말 없기에 원래 사람이 별로 없는 줄 알았는데 명절휴무 시작전날에 가서 없었던 거였다.
나중에 또 갈일이 있었는데.. 그때는 너무 많아서 놀라기도 했다.
순대 곱창타운도 유명한것 같다.
2019년 10월 5일 다시 찾은 수원! 대만에 갔을 때 먹었던 딘타이펑 딤섬이 생각나 들르게 되었다.
메뉴판도 찰칵!
멘보샤도 시켜보았다!
튀김요리라 맛이없을수 없는 멘보샤!!
너무 맛있다!
딤섬도 먹고~ 수원 시장도 잠깐 둘러보고~ 통닭거리로 이동했다.
흥행한 영화 극한직업에서 수원 갈비 통닭도 생각나고 수원에서 유명한 곳이라고 해서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다.
명절 전 수원을 방문했을때는 사람이 없더니...
이날 다시 찾은 수원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깜짝놀랐다.
수원의 핫플레이스인가보다! 줄이 너무 길어서 우리는 포장해서 집에 가져가기로 했다.
포장을 기다리면서 아이스크림 먹기!
기다리는 동안 동네를 둘러보니 연밀이라는 중국만두집도 있었다.
다음에 가보기로 하고 사진 찰칵!
힘들게 통닭을 받아 집에가서 먹어보니.. 사람들 줄에 비해....기대보다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식당에서 먹어야 더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로 오는길에 음식이 식다보니 덜 맛있게 느껴지지 않았을가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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