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일정
반다호텔조식-오행산-호이안 빅토리아 호텔-호이안시내(마담콴/배+초/모닝글로리) - 호이안빅토리아호텔
호텔 셔틀 버스 타고 호이안 시내로 이동!
날씨는 너무 덥고 사람은 너무 많아서... 힘들었다 ㅜㅜ
나중에 알고보니 우리가 여행간 시기가 베트남 황금연휴 기간이라 사람이 참 많았다.
4월 날씨는 정말 정말 덥기에 안감없는 옷을 입어야한다...
유명한 마담콴 반미 먹으로 이동!
2019년 기준 메뉴판
음료수랑 반미 냠냠
맛있다!
베트남에서 유명한 반미 맛집이다.
프랑스 식민지였기에.. 바게트로 만든 음식이 생긴듯하다.
참 덥고 참 사람 많을 때 가서...조금은 힘들게 느껴졌던 여행 ㅜㅜ
오후되면 배타는 사람이 많아진다~
건너편 레스토랑 풍경
낮에도 사람들이 배를 탔었나보다 사진이 알려주네 ㅎㅎ
너무 너무 덥다고 저녁먹으로 좀 일찍 레스토랑으로 들어갔다.
모닝글로리 레스토랑
시원한 음료수 시키기~
화이트로즈와 새우볶음밥, 모닝글로리 시켜서 냠냠~
관광지이다 보니 가격은 여기 레스토랑이 훨씬 비싼데... 다낭에서 들른 쩌비엣 식당이 가격도 싸고 음식이 훨씬 맛있었다.
그래도 분위기 좋고 뷰 좋고~
시간이 지날수록 풍등으로 뷰가 더 예뻐진다.
여기는 베트남이지만 센과치히로가 생각이 나네 ㅎ
밥먹고 우리도 소원빌자고 배타러 이동~
배타고 초 불 붙이고 소원빌기~
건강하고 행복하자고~~ㅋ
배타는 사람들도 어찌나 많은지.. 배가 서로 부딪히지 않는게 정말 정말 신기했다.
밤이 되면 더 예뻐지는 호이안시내
다리한번 찍고 다시 돌아가기~
야시장도 열어서 잠시 구경
울나라 부침개 같이 생겼네 ㅎ
호텔 셔틀 타고 다시 호텔로 이동했다.
집에 가는 길에 오토바이가 너무 많아서 사람보다 오토바이가 더 많게 느껴졌다.
외국인이 살짝 부딪혔는데도... 다들 일상처럼 놀라지도 않는 것 같았다..
숙소는 평화롭구나~
호이안시내에서 오토바이 경적소리를 너무 들어서 인지...
호텔 오니 마음이 편해졌다.
빅토리아 리조트 밤풍경 별이 참 예쁘네~
'해외여행(Overseas Travel) > 2019 4월 베트남 다낭여행(Danang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트남 다낭] 4일차 - 마담콴/마사지-팔마로사/파이포커피 (0) | 2022.05.05 |
---|---|
[베트남 다낭] 4일차 - 호이안 빅토리아 호텔 조식-수영장 (0) | 2022.03.30 |
[베트남 다낭] 3일차 - 호이안 빅토리아 호텔 (0) | 2021.03.10 |
[베트남 다낭] 3일차 - 오행산 (0) | 2020.03.30 |
[베트남 다낭] 2일차 - 콩카페, 한시장, Heli Nails&Spa, Treviet (0) | 2020.02.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