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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Overseas Travel)/2019 4월 베트남 다낭여행(Danang Travel)

[베트남 다낭] 3일차 - 오행산

by aileen20 2020.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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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일정

반다호텔조식-오행산- 호이안 빅토리아 호텔-호이안시내(마담콴/배+초/모닝글로리) - 호이안빅토리아호텔

 

 

동선 확인 지도  

https://www.google.com/maps/d/edit?mid=1bVV4VmcT0Tip5Ywb1kWwN25Kw2QybW8V&ll=15.909695003739536%2C108.25181688958787&z=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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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8일 (일)

오행산을 가기 위해 반다호텔에서 든든히 조식 먹기

창가뷰에 앉아서 쌀국수등 여러가지 음식 먹기~!

이전글에도 있지만... 고기는 질이 낮은 편이다. 하지만 베트남 시내를  볼 수 있는 좋은 자리에 앉아  조식을 먹을수 있어서 좋았다.

호텔에서 체크아웃 후 짐을 잠시 맡기고

그랩어플을 통해 택시를 불러 오행산으로 이동했다.

 

가기전 콩카페를 잠시 들러 기사님도 한잔 사드리고 이동이동~!

날씨가 너무 덥기에 어제 먹고 반한 콩카페 커피가 다시 먹고 싶어~! 커피 사서 고고!!

오행산 입장료는 2인 약 15,000원 정도였다. 표는 줄을 서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표를 사면 오행산 관련 사진들도 준다.

요 엘레베이터 줄을 서면 쉽게 올라갈수 있다. 베트남 날씨는 정말 너무너무 덥기 때문에 야외로 나갈때는 베트남에서 산 안감이 없는 옷을 입고 가는것을 추천한다!

들어가는 길에 보이는 탑

알고 있는 정보가 너무 없기에 요즘 어플들에서 신청할수 있는 투어 일정으로 가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명한 동굴을 가기전 정상에 오르는 산길이 있어 그곳도 들러본 후 이동했다.

높고 험하기에 계단을 올라갈때 조심해야 했다. 

정상에 올라가서 보니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계속 개발 중인 다낭 시내를 볼 수 있었다.

 

시내를 한눈에 보고 다음 장소를 이동 중 중간 좁고 가파른 동굴도 들어갔다 나왔다.

길이 좋지 않은데도 많은 사람들은 옛 유적들을 보기 위해 관람을 했다.

 

다음 장소는 오행산에서 가장 유명한 동굴! 손오공이 갇혀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는 대리석 바위 산이라고 한다.

베트남 전쟁과도 연관된 장소이기도 하다.

입구로 들어서면 너무 더운 날씨와는 다른 동굴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천장이 굉장히 높고 빛이 조금 들어온다. 자연이 만들어 준 동굴이기에 신기하기만 하다.

한참 이국적인 동굴을 구경하고 밖으로 나와 걷다보니 재미있는 석상도 발견!

정말 더운 베트남 날씨에 급 지쳐있었다. 이곳을 방문 할때는 운동화와 정말정말 얇은 옷을 입고 가길 추천한다.

나는 약간 얇은 긴팔을 입고 가서인지...평소 더위를 잘 타지 않는  편인데도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내려가는 길쪽 커피숍인지 레스토랑 같은 곳도 발견, 잠시 벤츠에 앉아 쉬면서 사진들도 찍었지만 더운 다낭 날씨에 모두 지친 표정의 사진들만 건질 수 있었다.ㅎㅎ

같은 동양권이어도 건축물들은 많이 달라보인다.

다시 산에서 내려가는 계단!

많이 지쳐있었지만 내려가는 길이라 다행히 많이 힘들진 않았다.

내려오면 보이는 기념품샵들! 뒷쪽 석상 표정이 참 귀엽다라고해야하나! 우리나라에서는 볼수 없는 표정의 석상이 있었다.

그랩을 불러 다시 짐을 찾기 위해 반다호텔 숙소로 이동했다. 왕복 택시비는 대략 한국머니로 약 삼만원정도였다.

오행산을 다녀오면서 느낀점은 투어를 통해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다른 나라의 자연과 유적을 보는 것도 좋지만 약간의 정보가 더해진다면 더 재밌었을 장소였을 것같다.

 

 

 

[베트남 다낭] 3일차 - 호이안 빅토리아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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