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열흘살이]9일차 - 빛의벙커

 

[제주도 열흘살이]9일차 - 새별오름

 

9일차일정 

 

새별오름-빛의벙커-카멜리아힐-둘레길 식당-신화호텔

9일차 두번째 일정은 빛의벙커 전시관 구경하기~

네이버 예매로 구매 후 이동했다.

들어가자마자 신기했던 내부 전시관

파도가 진짜 같아 보이고~

움직이는 동물들과 연출하면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인상파 화가 작품들~

유명한 고갱과 고흐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그림이 아닌 빛을 통해 명화들을 대형 사이즈로 볼 수 있어서 멋지고 신기했다.

그림과 어울리는 음악도 나와서 귀와 눈이 다 즐거운 전시관이다.

클림트의 그림

 

르네상스 작품들도 볼 수 있었다.

제주도 풍경을 그린 작품~

실제로 풍등이 올라가는 영상은 너무 예쁘고~ 기분이 좋아진다.

제주의 숲을 묘사했던 작품(?)

 

볼거리가 너무 많아서 한동안 전시관에 오래 머무르면서 시대별로 작품 감상을 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예전 유럽여행에서 보던 작품들인데~ 다시 보니 너무 추억이 새록새록~

 

 

빛으로 보여주는 작품들은  더 선명하고 음악과 어울러져 한동안 넋을 놓고 바라봤다.

화려하고 사랑스러운 로코코~

 

 

전시관 관람을 마치면 기념품샵이 보인다~

맥주들고 있는 하루방 귀욤~

빛의벙커에서 본 작품들의 엽서도 판매하고 있었다.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던 빛의 벙커 전시관

제주도 전시관은 모두 기대 이상이어서 좋았다.

 

 

[제주도 열흘살이]9일차 - 카멜리아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