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여행]1일차-세부 샹그릴라 리조트 환전, 부코바 레스토랑

 

[세부여행]1일차-세부 샹그릴라 리조트 오션윙 프리미어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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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짐 풀고~ 시간도 많아 샹그릴라 리조트 돌아다니기~
 
우선 환전하러 프런트 쪽으로 이동~
예상한 대로 1달러 55페소 였다. 호텔내 환전 금액이 괜찮은 편이다.
가져온 400달러중 팁이나 근처 마사지샵 레스토랑에 들러서 쓸 용도로 200달러만 환전.
나중에 더 필요하다면 환전하기로 하고~리조트 탐방!

오랜만에 온 따뜻한 나라의 리조트 ㅜㅜ

최근에 일본만 가다가 따뜻한 나라 놀러오니 넘 좋았다.

샹그릴라 리조트 참 좋은 리조트이지만...
더 어린시절 ㅋㅋ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감격하고 즐거워했던 만큼의 감흥은 아니어서 ㅜㅜ
시간이 지나 내가 경험한것들이 많고 나이를 먹어가는구나 싶어 슬프기도 했다. ㅜㅜ

점심 먹을 겸 부코바로 이동~(Buko Bar)
 

 
피나콜라다
햄버거+갑자칩 세트
망고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밥+고기 요리
 
 
3가지 요리+음료
한화로 총 약 7만원대 금액
 

맛있었던 피나 콜라다!!

햄버거도 엄청 크다!
아주 큰 스테이크가 빵안에 들어간듯한 비쥬얼~

시킨것들이 둘이 먹기에 양이 너무 많아서 나중에 망고와 햄버거 반쪽은 포장해서 저녁에 먹었다.

망고도 넘넘 맛있었다.
요렇게 질좋은 망고 한국에서 먹을람 엄청 비쌀거 같다.
 
나중에 보니 아침 조식마다 망고가 나오기에... 굳이 레스토랑에서 시켜 먹지 않아도 될 것 같다 ㅋㅋㅋ
아침마다 듬뿍 챙겨먹은 망고~~

양도 많고 맛있었던 부코바!
 

 
하지만 역시 한국인이어서인지...부코바에서 런치 후 저녁에 계속 속이 느끼한 듯 않 좋아.. 떡볶이 시켜 먹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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