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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Book)

화폐전쟁

by aileen20 2020.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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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체크 포인트

 

p102

- 넬슨 올드리치 -상원의원, 국가화폐위원회 의장, 넬슨 록펠러의 외조부

- A.피아트 앤드루 - 미국 재무부 차관보

- 프랭크 밴더리프 - 뉴욕 내셔널시티은행장

- 헨리 P. 데이비슨 -jp모건 사장

- 찰스 D. 노턴 -뉴욕 퍼스트내셔널은행장

- 벤저민 스트롱 -jp모건의 오른팔

- 폴 와버그 -독일 유대계 이민자, 1901년 미국에 옴, 쿤롭 사 사장, 로스차일드 가문의 영국과 프랑스 대리인, 미연방준비은행의 총 설계사,

미연방준비은행의 1대 이사

 

 

모건가는 조지 피바다의 로스차일드 가문의 관계를 그대로 물려받을 뿐만 아니라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했다.

1891년 2월5일, 로스차일드 가문과 영국의 다른 은행가들이 모여 비밀 조직인 원탁회의그룹을 설립했다.

 

 

p 134/135

연방준비은행의 주인은 누구인가

- 록펠러와 쿤롭 사의 뉴욕 내셔널시티은행이 3만 주 로 가장 많은 지분 보유

- JP모건의 퍼스트내셔널은행이 1만 5,000주 보유

- 폴 와버그의 뉴욕 내셔널 상업은행이 2만 1,000주 보유

- 로스차일드 가문이 이사로있는 하노버은행이 1만 200주 보유

- 체이스은행이 6,000주 보유

- 케이컬은행이 6,000주 보유

 

p136

1914년

- 뉴욕 내셔널시티은행이 25만주를 발행 제임스 스틸먼 4만 7,498주 등...

 

 

p139

연방준비은행 초대 이사회

- 아돌프 밀러 - 경제학자, 록펠러가 후원하는 시카고대학과 모건이 후원하는 하버드대학 출신

- 찰스 햄린 - 재무부 차관 역임

- 프레더릭 델러노 -루스벨트의 친척, 철도 은행가

- 하딩- 애틀랜타 퍼스트내셔널은행 총재

 

 

p148

- 전쟁은 은행재벌이 가장 좋아하는 호재다.

- 사유 중앙은행이 설림된 이후 양털 깎기는 규모 면에서 사상 최고에 달했다.

가장 최근의 양털 깎기행위는 1997년에 아시아의 '네 마리 작은 용'을 상대로 일어났다.

 

p215

- 독일 군사공업 생산 시스템과 긴밀한 합작 관계를 유지한 미국 기업으로는 제너럴모터스, 포드자동차, 제너럴일렉트릭, 듀폰 등이 있는데 이들이 모건은행, 록펠러의 체이스은행, 와버그의 맨해튼 은행의 산하기업이다.

 

p222

-  국제 금융재벌들은 일련의 핵심 조직 기구인 영국 왕립국제문제연구소와 미국 외교협회를 설립했는데, 훗날 이들 두핵심 기구는 두개의 새로운 산하기구를 파생시켰다. 경제 분야는 빌더버그 클럽이 거시 방침을 관장하고, 정치쪽은 삼각위원회가 담당했다.

 

이 조직의 설립 목적은 극소수의 영미 엘리트가 통치하는 세계정부와 최종의 통일된 세계화폐 발행 체계를 수립하고 모든 지구인에게 '세계의 세금'을 징수하는, 이른바 신세계 질서'의 수립이었다.

모든 현대의 '노예'들로 하여금 더 많은 효율을 올리도록 하기 위해 방만한 경영 관리는 반드시 고효율을 자랑하는 과학적 단계로 전환해야 한다. 무현금 사회, 전자화폐, 국제적으로 통일된 무선주파수(RFID) 신분증, 인체 내에 칩을 삽입하는 신분증 기술 등이 장차 현대인을 '노예'로 전락시키는 표시가 될 것이다.

국제 금융재벌은 RFID  기술을 이용해 모든 지구인을 언제 어디서나 감시할 수 있다.

 

- 현금이 사라진 사회에서는 단순한 컴퓨터 키보드 조작만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재산 권리를 빼앗길 수 있따.

- 미국 외교협회의 창시자이며 제 1차 세계대전 후 국제 연맹을 제창한 하우스 대령이 미국 제일의 막후 조종자였다.

 

p248

퍼킨스는 사우디아라비아로 가서 '오일달러의 미국 유출' 계획을 조종해 훗날 키신저가 사우디 아라비아에 대한 로비를 통해 석유수출국기구 회원국 사이를 성공적으로 이간질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후로도 그는 이란, 파나마,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등을 오가며 혁혁한공을 세웠다.

 

p293

퍼킨스는 더 길게 내다보고 아라비아 반도의 거대한 사넙 체인을 보호하기로 했다.

미국의 군사기지 건설, 국방산업 계약과 관련된 모든 활동의 계약, 여기에 더 방대한 관리와 서비스 계약까지 포합했다.

퍼킨스의 목표는 오일달러의 대부분을 미국으로 흘러들게 하는 것은 물론 이 거액으로 창출된 수익을 모두 미국 기업에 쓰도록 하는 것이었다. 

키신저 박사가 1974년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착해 오일달러의 향방을 최종 결정했다. 금본위제의 보호 울타리를 떠나 비바람에 노출된 달러가

마침내 석유라는 피난처를 찾은 것이다.

 

p300

국제 금융재벌들은 '초특급 이익집단'이기 때문에 어떤국가나 정부에도 충성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을 통제한다. 이둘은 일정한 단계까지는

달러와 미국의 힘을 이용한다. 그러나 일단 준비가 되면 언제라도 달러를 공격해서 1929년 같은 세계적 경제 위기를 만들어낸다.

이렇게 해서 심각한 위기에 빠진 각국 정부에 권리를 포기하도록 압박을 가해 지역 화폐와 지역 정부를 시행했다.

 

p 305

IMF는 가혹한 구제 조건을 내세우면서 얼떨결에 재수 없이 걸린 개발도상국들에 유명한 'IMF의 네가지 명약'을 먹도록 몰아냈다.

'네 가지 명약'이란 국가 핵심 자산의 사요화, 자본시장의 자유화, 기본 생활 요소의 시장화, 자유무역의 국제화였다. 이약을 먹은 대부분의 나라는 죽지 않으면 치명상을 입고 쓰러졌다. 몇명 저창력이 강한 나라도 큰 타격을 입고 국력이 눈에 띄게 약해졌다.

 

p319

세계환경보호은행이라는 이름이 거슬린다고 생각한 국제 금융재벌들은 이 명칭을 지구환경기금으로 바꿔서 1991년 설립했다.

IBRD가 이기금을 관리하는데, 미국 재무부가 IBRD의 최대 주주였다. 국제 금융재벌들은 이렇게 장기계획을 조금씩 실천에 옮겨갔다.

 

 

 

 

 

책소개 (출처- yes24)

 

최고경영자들이 선택한 바로 그 책!
세계 금융사를 관통하는 ‘돈의 역사’

『화폐전쟁』의 국내 10주년 기념 리커버 에디션이 출간됐다. 『화폐전쟁』은 세계 금융사를 관통하는 ‘돈의 역사’를 흥미롭게 다룬 금융·경제 분야의 대표 베스트셀러다. CNN의 주목하는 중국 최고의 국제금융학자 쑹훙빙은 책 속에서 “세계적인 금융사건의 배후에는 언제나 금융재벌이 있으며, 결국 화폐를 통제하는 자가 모든 것을 지배한다”라고 고발하고 있다. 저자는 미연방정부를 비롯해 굴지의 금융기업, 통신업, 정보안전 기관에 몸담으며 수집한 데이터와 연구 결과로 해설을 뒷받침한다. 세계적인 금융사건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틱한 해설과 속도감 있는 전개가 독자를 단숨에 세계금융사의 중심으로 끌어당긴다.

『화폐전쟁』은 금융사 이면의 이야기를 다루지만, 단순한 ‘음모론’에만 머물지는 않는다. 저자는 이미 책을 통해 2008년 세계 금융위기와 금시장 변화를 정확히 예측했다. 또한 포스트달러 시대의 세계에 새로운 통일 화폐가 출현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아 중국과 미국을 비롯한 유럽, 아시아 경제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처럼 10년 전 이미 오늘 읽은 이 놀라운 고전 속에는 10년 후 오늘을 내다볼 수 있는 날 선 전망과 대담한 예측이 가득하다. 세계 경제를 읽고 싶다면, 이 놀라운 돈의 역사에서 눈을 떼지 말아야 할 것이다.

목차

감수자의 글
저자 서문

제1장 로스차일드 가문 ― 대도무형의 세계적 부호

제2장 국제 은행재벌과 미국 대통령의 백년전쟁

제3장 미연방준비은행

제4장 제1차 세계대전과 경제 대공황

제5장 염가화폐의 ‘뉴딜정책’

제6장 세계를 통치하는 엘리트 그룹

제7장 성실한 화폐의 최후 항쟁

제8장 선전포고 없는 화폐전쟁

제9장 달러의 급소와 금의 일양지 무공

제10장 긴 안목을 가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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