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도넛1 [분당카페]도넛 드로잉 donut drawing 코로나로 인해 매일같이 자가용으로 출근하는 요즘... 집으로 오는 길에 보이는 카페.. 관심 없이 보면 도로길가 옆이라 모를 수 도 있다... 랑이가 호기심에 검색해 보았는데... 도넛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었다. 퇴근길 들러보기로 했다. 이미 모든 도넛들이 많이 팔려서인지.. 딱 3가지 도넛만 남아있었다. 가격은 3~4천원대였다. 맛있어보이는 도넛들 카페 뒤로 야외 테이블도 있다. 날씨 좋을 때 가면 참 좋을듯! 두가지 도넛을 골라 먹어보기로~~ 저녁이라.. 커피는 땡기지 않고 우유 한잔과 같이 먹기로~ ㅎㅎ 두가지 도넛 중 오른쪽 MILCREAM 도넛이 맛있었다... 퇴근시간이라 종류가 없어 두개 밖에 못 먹어봤지만.. 다음에 또 들러 다른 도넛들도 먹어보고싶다. 특히나 카페가 넓고 쾌적해서..참 좋았.. 2020.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