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열흘살이]3일차 - 상춘재,블루보틀 커피,두산봉,보룡제과

 

[제주도 열흘살이]3일차 - 스누피 가든

3일차일정 

스누피가든-상춘재-블루보틀 커피-두산봉-보룡제과

 

스누피 가든에서 제주 맛집 상춘재로 이동~

상춘재는 인기있는 맛집이어서 번호표를 받고 기다려야 했다.

동네도 한번 찍어보기~ 제주도의 예쁜집 부럽부럽 ㅋㅋ

 

순서가 되어서 맛있는 점심 먹기~

통영 멍게 비빔밥(12,000원) 해물돌솥비빔밥(18,000원)을 시켜 먹었다.

전체적으로 신선하고 맛있었다. 반찬도 맛있고~ 깔끔한맛~

내 입맛에는 해물 돌솥 비빔밥이 더 맛있었다.~

 

 

밥도 먹었으니~ 커피 한잔해야지~

제주 블루 보틀로 이동했다.

너무 예쁜 인테리어~

실내에는 사람이 정말 많았다. 줄서서 들어가 주문 할 수 있었다.

예쁜 굿즈들도 찍고~

컵이나 텀블러가 예뻤지만 가격은 참 사악했다. ㅎㅎ

코로나 시기이니~ 야외에서 먹기로~

바깥 자리도 넓어서 앉아서 먹기 충분하다.

오늘도 날씨가 참 좋구나~

이국적인 나무들이 있는 제주도에서 보는 블루보틀 카페~

카페가 더 예뻐 보인다.

 

아메리카노와 놀라 플로트 주문~

어디서 찍어도 그림이구나~

먹었으니 또 걸으러 가야지~

이번엔 두산봉으로 이동~

아주 짧은 등산으로 제주도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역시 등산은 힘들었지만 코스는 굉장히 짧기에 올라갈만 했다.

금방 올라가서 볼수 있는 제주도 풍경 ~ 우도와 성산일출봉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속이 뻥 뚫리는 뷰~ 아고 스트레스가 확확 풀린다.

가는 길에 산에서 키우는 말이나 소도 볼 수 있어서 신기했고 혹시나 가까이 올까봐 조금은 무서웠다.

기대하지 않고 간 장소인데~ 풍경이 예뻐서 한번쯤 가볼만한 장소이다.

두산봉 들렸다가 보룡제과 들리기~

제주도의 제과 맛집~

맛있었던 인절미 빵~

요 빵들을 저녁으로 먹었던가..

제주 여행 간 사진들 다시 보니 하루에 한끼 거하게 먹고 잘 못 먹었던듯 하다...

어찌나 소화불량에 몸에 비해 소식좌인지...

한라산 한번 갔다가.. 소화불량이 조금은 사라졌지만 ㅎㅎㅎ 평소에 힘든 운동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주도 열흘살이]4일차 - 한라산 영실코스, 예담, 중문 스타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