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1일차 - 아시아나 항공, 드봉민박

1일차

인천공항 - 아시아나 항공 - 드봉민박

 

2019년 신나는 파리여행 가던날~

맛있는 기내식 먹으며 출발~

아시아나 항공 타고 파리로 고고~

중간에 간식도 먹고 자고 일어나서 저녁도 먹고~

 

파리 샤를 드골 공항 도착!

파리 시내로 가는 버스를 기다려서 탔다!

 

나의 감정을 나타내 주는 듯한 요사진 ㅎㅎ

오자마자 약간씩 비가 내려 쌀쌀한 날씨~ㅜㅜ

공항에서 나비고 카드를 구매.. 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버스 타고 오페라 가르니에 역 근처로 이동~

내려서 보이는 오페라 가르니에~ 

와우 파리에 왔구나~ 너무 멋진 오페라 극장!

사진을 찍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지하철을 타러 역으로 내려갔다.

 

내려가자마자 관광객 티가 났는지.. 뒤에서 백팩 열려고 시도하심~

이미 유럽여행 소매치기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 있어서 다이소에서 자크를 못열게 고정하는 제품을 사서 달았기에

다행히 별일은 없었다...

날도 춥고... 버스도 좀 오래 기다리고...소매치기분들에..

기분이 별로 좋지 않은 상태로 숙소입장~

한인 분께서 하시는 드봉 민박~~

villejuif leo lagrange역에 위치한 숙소~

지금 생각하면 정말 잘 선택한 숙소이다.. 아침마다 한식을 주시기에 7박을 파리에 있으면서

힘들지 않았고 찬바람 쐬서 몸도 한번 아픈적 있었는데 주인 분께서 약도 주시고 아침에 한식 먹고 금방 나았었다.

심플하고 깨끗한 숙소.. 첫날은 다들 주무시는 시간이라 몰랐는데 소음이 아주 잘들리는 편이어서...

시끄럽게 떠들면 안된다.

 

여행하는 동안 거의 숙소에는 잠만 자기에~ 시끄럽게 떠들지만 않는다면 깨끗하고 한국 분이 운영하셔서 마음 편한 숙소이다.

가격도 2019년 당시에 하루 1인당 4만원 약간 넘는 가격이었다~ 잘 선택한 숙소!

첫날은 이만 자자~

민박집 예약은 여기서~

[드봉 파리한인민박 - 편안한 객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