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장범준 콘서트

 

 

 

코로나가 오기전 오프라인상에서 봤던 마지막 콘서트

 

장범준님 콘서트 "노래방에서"

설레는마음으로 한남동으로 고고~

봄에 봄캐롤을 콘서트에서 듣고 싶었는데 꿈이 이루어졌던 날~! 4월이어서 더 설레이는 마음으로 콘서트장에 갔던 기억이 난다!

한남동 가는 길 비가 조금씩 내렸다.

신기한 화환들도 찰칵!!

 

범준님이 직접 그린 그림도 찰칵!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다..

줄이 길어서 찍으려면 노오력이 필요했던 기억이!

콘서트장 입장~!

보라빛 콘서트장!!

자리에는 예전 CD가 있었다.. 와~ CD를 공짜로 주다니 범준님의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에 깜짝 놀란 콘서트!

그리고 "범준과는 천천히"가 새겨진 플래카드가 있어 콘서트를 더욱 재미있게 해줬다.

내가 좋아하는 여수 밤바다, 꽃송이가등의 곡을 콘서트장에서  들으니 너무 좋았다.

 

그리고 콘서트장에는 남자팬이 많아서 신기했다. 내가 갔던 콘서트들은 항상 여자들이 많았었기에 ㅎㅎ

 

 

역시 명곡인 벚꽃엔딩으로 콘서트를 마무리~

 

 

 

 

집에 가기전

랑이랑 저녁을 먹기 위해 들른곳!

내가 마실 맥주!

맛있었던 인도요리 and 양고기!

가격은 좀 있었지만 음식이 맛있었다!

2019년 4월6일 즐거웠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