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1일 ktx, 강릉역, 오월카페, 명성닭강정, 바로방, 세인트 존스 호텔

2018년 8월 강릉 여행

밤까지 태풍예보가 계속 나와 취소하려다가 아침에 괜찮다하여 출발하게 된 강릉여행

서울역에서 좋아하는 BTS 지민이 그려진 커피를 사서 KTX에 올라탔다.

일기예보에 사람들이 표를 많이 취소했는지 자리가 너무 텅텅 비었었다.

 

 

김밥도 먹으면서 KTX 덕에 너무 너무 편하게 도착한 강릉역!

BTS와 박보검이 우리를 반겨 주었다.~~ㅋㅋㅋㅋㅋ

 

 

비도 오고 목도 마르고 오월카페로 택시 타고 고고~!

비가 와서 그런가 분위기가 더 운치있었다.

카페 건물은 일제강점기 때 건물을 리모델링 했다고 들은거 같은데...

정확한 정보는 모르겠다!

 

인스타에는 요 의자 배경이 사진 핫스팟이다.

기억에 가격은 저렴하진 않았지만,  커피도 케이크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분위기 있게 사진찍으러 가기 좋은 카페이다.

 

 

커피를 마시고 숙소에서 먹을 음식으로 엄지네 꼬막집 꼬막 비빔밥을 사고 강릉  중앙 시장으로 이동했다!

줄 서서 먹는다는 수제 어묵 고로케

운좋게 사람이 없어서 줄 하나 안 서고 겟~!

너무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 또 먹고싶다.

숙소에서 먹기 위해 바로 옆 명성닭강정에서 닭강정도 구매~!

 

시장을 나와  조금만 걸어가면 강릉에서 유명한 바로방 빵집도 보인다.

역시 핫스팟이기에  빵을 사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린 후 몇가지 빵을 구매했다.

 

빵 사공~ 바로 세인트존스 호텔로 이동했다!

 

 

https://20aileen.tistory.com/28?category=883021

[강릉여행]1일 세인트 존스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