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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Domestic Travel)/2018 강릉여행(Korea Gangneung)

[강릉여행]2일 세인트존스호텔, 강문해변, 전복해물뚝배기, 오리카페, 순두부젤라또

by aileen20 2019.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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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강릉 둘째날~!

세인트존스 호텔을 나와 조금만 걸어가면 강문해변이다.

바다로 가는 숲길도 예뻤고~!  동해바다의 파도소리는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기분이다.!

바다에서 보이는 세인트존스 호텔이다.~

바닷가를 걷다가 아침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다.!

해변뒤로 식당과 카페들이 쭉 이어져 있어 맛집과 카페를 금방 찾을 수 있다.

우리가 간곳 은 전복해물뚝배기식당

각각 하나씩 전복해물뚝배기, 섭국, 전복죽을 시켰다. 전부 맛있었고 특히 전복죽과 섭국이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

반찬도 맛있고 낙지젓갈은 특히나 맛있었다는~!

 

밥을 먹고 나와 걷다보니 기념품가게가 있어서 들렀다.

예쁜 소품들이 많아 언니는 강릉기념 자석을 구매~! 나는 구경만 하고 나왔다~!

카페 바로 옆에는 오리카페가 있다.~! 사진 찍기 좋은 장소이다~!

 

오리카페에서 커피와  와플을 시켜 바다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보니 넘 예쁘게 나왔다.!

오리카페를 나와 집에 가기전 마지막 맛집으로이동~!

강릉에서 유명한 강릉 순두부 젤라또 가게~!

 

30분을 기다려서 먹었던 기억이 난다. ㅜ.ㅜ 중간에 비도 조금씩 내려 우산을 쓰면서 기다리기도 했다.~

 

 

순두부 젤라또 맛은 굳~!

하지만 30분을 기다려야 될 정도로 맛있나 싶기도 했다!

 

그래도 여행은 기다리는 재미와 또 내차례가 되었을 때 달성(?)하는 재미가 큰 거 같다!

완전 만족했던 1박2일 2018년 8월의 강릉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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