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년 8월 강릉 둘째날~!
세인트존스 호텔을 나와 조금만 걸어가면 강문해변이다.
바다로 가는 숲길도 예뻤고~! 동해바다의 파도소리는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기분이다.!
바다에서 보이는 세인트존스 호텔이다.~
바닷가를 걷다가 아침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다.!
해변뒤로 식당과 카페들이 쭉 이어져 있어 맛집과 카페를 금방 찾을 수 있다.
우리가 간곳 은 전복해물뚝배기식당
각각 하나씩 전복해물뚝배기, 섭국, 전복죽을 시켰다. 전부 맛있었고 특히 전복죽과 섭국이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
반찬도 맛있고 낙지젓갈은 특히나 맛있었다는~!
밥을 먹고 나와 걷다보니 기념품가게가 있어서 들렀다.
예쁜 소품들이 많아 언니는 강릉기념 자석을 구매~! 나는 구경만 하고 나왔다~!
카페 바로 옆에는 오리카페가 있다.~! 사진 찍기 좋은 장소이다~!
오리카페에서 커피와 와플을 시켜 바다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보니 넘 예쁘게 나왔다.!
오리카페를 나와 집에 가기전 마지막 맛집으로이동~!
강릉에서 유명한 강릉 순두부 젤라또 가게~!
30분을 기다려서 먹었던 기억이 난다. ㅜ.ㅜ 중간에 비도 조금씩 내려 우산을 쓰면서 기다리기도 했다.~
순두부 젤라또 맛은 굳~!
하지만 30분을 기다려야 될 정도로 맛있나 싶기도 했다!
그래도 여행은 기다리는 재미와 또 내차례가 되었을 때 달성(?)하는 재미가 큰 거 같다!
완전 만족했던 1박2일 2018년 8월의 강릉여행!
반응형
'국내여행(Domestic Travel) > 2018 강릉여행(Korea Gangneu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릉여행]1일 세인트 존스 호텔 (0) | 2019.08.25 |
---|---|
[강릉여행]1일 ktx, 강릉역, 오월카페, 명성닭강정, 바로방, 세인트 존스 호텔 (0) | 2019.08.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