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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Domestic Travel)/2018 강릉여행(Korea Gangneung)

[강릉여행]1일 세인트 존스 호텔

by aileen20 2019.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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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여름~!

 

지은지 얼마 되지 않은 호텔이고 애견도 데려 올 수 있어서 강릉에서 핫한 호텔이다.

그래서인지 로비에 체크인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체크인하고 들어온 숙소 ~

깔끔하고 침대도 편했던 기억이 난다!

우리 숙소는 바다도 보인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 어둑어둑하지만~~

시원한 바다뷰에 기분이 좋아진다.

신축호텔이라 화장실도 깨끗하다!

 

짐을 두고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가장핫한 루프탑 수영장으로 이동~

날씨가 좋지 않아 사진은 모두 어둑어둑하게 찍혔다.~!

사람들이 엄청 많았기 때문에 수영은 할 수 없었고 사진만 많이 찍었던 기억이 난다.

날씨가 좋다면 베스트 샷 찍기 좋은 장소이다.!  수영복도 밝은것으로 입고 가길 추천함~

너무 어두운 래쉬가드를 가져가서 아쉬웠다는~!

 

수영장에 있다보니.. 배고픈 우리는 숙소로 고고~

 

숙소 오기전에 사다놓은 엄지네 꼬막집 꼬막과 꼬막 비빔밥

너무 너무 맛있었다. ㅜㅜ!! 매운걸 좋아하는편인데 청량고추맛에 스트레스도 풀리고

맥주 한잔하면서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소주 좋아하는 분들은 더 잘 어울릴듯~!

닭강정과 꼬막비빔밥, 세인트존스호텔 1층 편의점에서 사온 컵라면과 맥주를 마시며 여자셋이 밤새 폭풍수다하다가 잠이 들었다~!

셋이 먹기에는 양이 많아서 닭강정은 남겨왔다~!

 

밤에 수영장에서는 DJDOC가 와서 수영장 파티도 하고 있어 숙소안에서 약간의 노랫소리도 들을 수 있었다!

비가 와서 날씨는 좋지 않았지만, 맛있는 음식, 좋은 숙소에 너무 재밌게 보낸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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