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열흘살이]1일차 - 대한항공,카페루시아,동성식당,에어비앤비 숙소

1일차일정

대한항공-카페루시아-동성식당-에어비앤비 숙소

 

2021년 10월 4일

여행을 좋아해서 매년 해외여행 갔었지만...

코로나로 얌전히 근처나 다니고..외식도 잘 안했기에 뱅기를 오래간만에 타러 공항에 나왔더니 너무 설레였다.

그냥 공항에 온 것만으로도 신나 신나~ 국내선이지만...

1시쯤 비행기여서 아점은 공항에서 해결하기~

음식이 엄청 맛있는 편이 아니었지만... 공항에서 하는 외식만으로도 신났던 기억~ 

국수도 냠냠~

 

제주도는 대한항공 비행기로 1인당 왕복 78,000원에 예약했다.

비행기만 보아도 가슴 설레임~

요즘 비행기 기내방송은 케이팝으로 하나보다~

신기한 영상에 신기방기~ㅋ

안보던 책자도 한번 봐주기~

제주도는 넘 가까워~

렌터카 빌려서 계획했던 카페 루시아로 이동~

 

제주도 렌터카가 참 비싸다.

 

10일 여행 중 8일을 빌릴 계획이었고

5일만 먼저 빌리기로했다. 주말에는 많이 비싸기에 걸을수 있는 장소로 여행지 선택

평일 5일 사용으로 저렴한 렌터카 241,300원을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 및 결제한 후 도착해서 픽업했다.

카페 가는길~ 이뻐 이뻐~

 

카페 루시아 도착

여기서 차도 마시고~ 노을까지 보고 가기

 

이국적인 야자수 뷰~

카페가 참 넓고 잘 관리 되어 있다.

음료랑 빵 시켜서 좋은 자리 맡기~

날이 습하고 더웠지만... 그래도 바깥에서 마셔야 분위기도 좋고 여행 온 기분도 나고~

노을 본다고 참 오래도 앉아 있었다. ㅎ

그래도 명당에 앉아서 멍때리니... 마음이 여유로워진다~

매일 똑같은 일상인 속세가 싫어 회사도 그만두고 떠난 여행~ 10일을 제주도에 있을 생각을 하니 참 기대되고 설레이는구나~

멍때리고~ 노을 보기 좋은 카페 ㅎㅎ

루프탑도 가보았는데 노을 질 때 가니 더 잘보이고 풍경이 너무 이쁘다~

 

 

노을도 보고, 차도 마시고 간만에 멍도 때리고~

 

에어비앤비로 예약 한 5일 동안 머무를 숙소로 이동~

 

 

저녁 먹을 시간, 시간도 늦고 해서 숙소에서 추천해주신 동네 맛집으로 이동했다.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식당인듯 한다~

그래서인지 가격이 저렴하다. 두루치기 2인 주문!

맛있었다~~

그쯤 평소 저녁을 거하게 먹지 않아서 인지... 놀러왔다고 밥을 잘 챙겨 먹었더니 숙소 가서 소화가 안되서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볶음밥도 참 맛있었던 기억~

 

 

 

숙소 도착해서 동네 마트에서 산 꽝꽝 얼린 한라봉 쥬스와  맥주 마시기..

참 맛있었던 한라봉 쥬스~

맥주는 별로였다... ㅜㅜ 가격이 꽤 비쌌던 기억이 난다.

그래도 예쁘게 사진 한장~ ㅋㅋ

내일이 또 기대되는 여행!

 

 

[제주도 열흘살이]2일차 - 에어비앤비 숙소, 동선제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