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여행]4일차-트리쉐이드 마사지샵, 아얄라몰

 

 

 

[세부여행]4일차-세부 샹그릴라 리조트 조식, 수영장, 헬스장, 퇴실

샹그릴라 리조트 타이즈 조식 - 오션윙 수영장 - 헬스장샤워시설 - 퇴실 - 트리쉐이드 마사지샵 - 아얄라몰 - 세부공항 면세점 쇼핑 - 필리핀항공 기내식 - 집으로

 

 

마이리얼트립 굿바이 세부팩 이용하여

픽업차를 타고 마사지샵으로 먼저 이동~

 

🚩퇴실 후, 호텔픽업 + 짐보관 + 아얄라몰 무료드랍 + 마사지90분 + 샤워 + 공항

인당 60,219 팩

 

세부 샹그릴라에서 아얄라몰쪽 이동은 약 1시간 가량 소요됐다.

 

길이 울퉁불퉁해서 약간의 차멀미~

 

세부의 거리 풍경을 보면서

패키지팩에 포함되어있는 트리쉐이드 마사지샵에 도착

아얄라몰에 가서 밥을 먹을 예정이어서 마사지를 먼저 받는 걸로 진행했다.

식사 후 마사지 받은 것은 불편할것 같음~~

샵안은 기념품 파는 샵도 있고 약간 정신없이 바쁜 모습이었다.

샹그릴라 리조트 근처 마사지 샵처럼 깔끔한 느낌은 아니었지만, 마사지는 시원하게 잘 하는 곳이었다.

 

이동이나, 짐보관, 마사지샵등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마이리얼트립 세부팩~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고

아얄라몰로 이동~ 마사지샵에서 나오면 샵에서 운영하는 차를 타고 아얄라몰로 바로 이동이 가능하다.

빠르게 검색해서 아얄라몰 게리스 그릴이 맛집이라고 하여 방문~

정확히 무슨 메뉴였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맛있었던 볶음밥

시켰던 음식들은 다 괜찮았다~

다만 전체적으로 짠 필리핀 음식~

가격은 300~400페소 대로 한화로 메뉴당 7,000원~1000원대의 식사~

식당을 나와보니 광장에서 노래도 하고 분위기있는 풍경을 볼 수 있었다.

샹그릴라 리조트에서 아얄라몰쪽을 이동하면서 본 거리풍경과는 너무 상반된 모습이라...

빈부의 격차가 엄청 크다는걸 알 수 있었다.

 

도로 전봇대 줄들이 너무 심하게 엉켜있어 당장이라도 사고가 날것같은 거리풍경과 너무 다른 몰내 풍경

필리핀 한달 평균 월급으로 레스토랑 음식을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아얄라몰 물가...

 

세부를 오면서 처음 와 본 필리핀이었는데~

심각한 빈부격차를 실감한 하루 였다.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서인지 아얄라몰에도 있는 한식당~

신기한 노브랜드 발견~ 

밥을 먹고 쇼핑하러 아얄라몰 마트 방문~

검색 후 유명하다고 하는 것들 사서 마사지샵으로 다시 이동하기~

마사지샵으로 이동할때 약간 헷갈리지만... 한국인 사장님과 카카오톡으로 바로 문자소통이 가능하기에

궁금한 사항들을 문의 후 이동하면 된다.

내려줬던 문앞으로 나가서 알려준 차량번호 타기

샵으로 이동하면 다른 한국인 관광객들과 바로 공항으로 가는 차를 바꿔 타고 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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