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맛집]기흥구 하이드파크, 피자, 파스타

 

작년 이맘 때 언니와 갔던 하이드파크

 백남준 아트센터 옆으로 딱 보아도 힐링되는 장소~

음식점이 정원처럼 꾸며져 있어서 참 예쁘다~

레스토랑은 계단 아래로 내려가야 한다.

우리는 런치 A세트를 시켰다.

가게 안 테이블에서 보이는 뷰~! 단풍진 잎들이 예쁘다.

 

식전빵 맛있다.~

토마토와 바질페스토 신선하고 재료맛을 살린 맛이다.

 

샐러드도 신선하고 맛있다. 전반적으로 재료 맛을 살린 맛이다.

피자와 파스타 역시 담백하고 재료가 신선해 몸이 건강해 질 것 같다.

전반적으로 재료가 신선하고 담백한 맛이 참 좋았다.

마지막에 나오는 커피.

집에 갈 때 화분도 사갈 수 있어서 좋은 곳이다.

기분 전환겸 오기 좋은 레스토랑 인 것 같다. 

다만 음식 가격이 조금만 더 싸다면 더 자주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약간 아쉬운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