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3일차 - 파르코백화점,효탄스시

 

 

[후쿠오카 여행]3일차 - 시사이드 모모치해변

3일차/4일차

멘타이쥬(명란덮밥) - 장폴에방 - 모모치해변 - 파르코 백화점 - 효탄스시 - 돈키호테 - 로손편의점 - 공항 - 집으로이동

 

니시진역에서 다시 텐진역으로 이동~

 

내리자 마자 지하상가가 엄청 많다...

하지만 시간이 없기에.. 대충 둘러보고~

 

유럽인지.. 프랑스 제품 100엔샵 매장~

지하상가에 있는 상점인데 사람이 많아서 금방 나왔다.

 

 

파르코 백화점으로 이동~지하상가로 다 연결되어있다.

파르코 백화점에는 디즈니 스토어, 프랑프랑, 러쉬, 리락쿠마 스토어가 있다.

파르코 백화점 입구 롤케이크와 디즈니 스토어가 보인다.

귀여운 디즈니 제품들~

 

5층으로 올라가 러쉬도 방문 했다가 프랑프랑도 방문~

 

러쉬 바디제품은 일본에서 사는게 이득이다.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러쉬 제품들을 살 수 있다.

정신없이 구경하고 사다보니 러쉬 매장 사진은 없음 ㅜㅜ

 

프랑프랑의 예쁜 그릇들

옛날에 일본 놀러와서 프랑프랑 제품들 보면 참 이쁘다라는 생각이 많이들었는데

우리나라도 엄청 발전했나 보다.

 

모든것들이 그때의 충격 만큼 전해지지는 않는다 ㅎㅎ

 

프랑프랑에서 탐났던 미키 팬케이크 메이커~

나중에 검색해보니 여기만 있는 제품인것 같다.

 

리락쿠마 샵도 방문~

귀엽고 예쁜것 투성이지만 발도 아프고 배도 고프고 쉬고 싶네~~

 

원래 점심으로 오려던 효탄스시를 4시 30,40분쯤 오게 되었다.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줄 모르고 왔는데~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브레이크 타임!

 

그래도 좀 있음 다시 오픈 하는 시간이라 줄이 좀 있었고 일찍와서 인지 오래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다.

자리도 좋은데 앉게됨~

기본은 일본어 메뉴

 

한글메뉴로 달라고 하니 바로 갖다 주셨다.

오늘의 특선스시 총집합 세트와 아래 메뉴판으로 먹고 싶은 초밥을 선택해서 하나씩 골라 시켰다.

맥주도 마시기~

하나씩 골라서 주문한 초밥이 훨씬 맛있었다.

너무 맛있었던 초밥들~

세트메뉴가 계속 나오지 않아~ 여쭈어보니~ 주문이 들어가지 않았었나보다.

죄송하다고 서비스로 장국을 두개로 주셨는데 생선이 들어가 너무 맛이 있었다.

드디어 나온 세트 메뉴~

초밥 자체는 정말 신선하다! 맛있는 초밥들~

하지만 우리가 먹기에 부담스러운 초밥 종류들도 있어서 직접 하나씩 시켜서 먹는 초밥이 훨씬 맛있게 느껴졌다.

7000엔정도의 저녁 식사를 하고 또 다시 쇼핑하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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