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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Overseas Travel)/2022 12월 후쿠오카여행(Fukuoka Travel)

[후쿠오카 여행]1일차 - 유후인(후키노야 료칸, 료칸석식)

by aileen20 2022.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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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여행]1일차 - 3년만에 해외여행 - 유후인(유노츠보거리, 긴린코호수)

1일차 인천공항 - 유후인 - 유노츠보거리 - 후키노야료칸 - 료칸석식 2022년 12월 8일 목요일~ 코로나로 3년만에 해외여행 가는날~ 결국 코로나 걸리고 재감염까지 3개월정도의 면역력이 있다는 얘

20aileen.tistory.com

 

1일차

인천공항 - 유후인 - 유노츠보거리 - 후키노야료칸 - 료칸석식

 

후키노야 료칸은 유후인역에서 걷는다면 약 15분거리이다.

걸어가는 길~ 공기 좋음이 느껴짐~

언덕길과 논밭을 지나니 후키노야 료칸이 보였다.

옛날 방식의 목조건물~

깔끔하고 넓은 내부

방배정 받을때 직원분이 앱을 이용해서 온천 이용 내용들을 잘 설명해 주시기에 

온천 이용시 어려운 점은 하나도 없다.

우리가 선택한 방은 개별 온천이 있는 방! 아고다에서 39만 9천원대에 예약~

개별 온천을 예약하지 않더라도 숙소내에 공용 온천(가족탕등)이 여러군데 있고 사람도 마주칠일이 거의 없기에 원하는 시간때에 언제나 온천을 즐길수 있을 것 같다.

 

거실 문을 열면 예쁜 풍경도 볼 수 있다.

침실은 침대형태~

오래되어 보이지만 깔끔한 화장실~ 변기가 따뜻해서~ 약간의 우풍이 있어도 따뜻하다.

온천과 연결된 세안대 및 어메니티~

바디로션, 얼굴 클렌징 등 다 준비되어 있어서 편리했다.

문을 열면 실내 욕조와 야외욕조 두곳이 있다.

2명정도는 충분히 들어가는 작지 않은 야외 개별 온천~ 물소리가 너무 좋았다.

실내에 있는 차 세트~ 녹차를 마실 수 있어서 좋다.

양말~ 치약칫솔, 샤워캡, 수건등 필요한것들 모두 준비되어 있음~

저녁 먹기 전까지 시간이 남아 잠깐 온천 즐기기~

오래만에 오는 해외여행에~ 힐링 되는 온천~~여행못간 스트레스가 다 풀림~

 

온천 좀 즐기다 저녁 먹으러 식당으로 이동~

에피타이저 시식~

맥주도 주문~ 너무 맛있어서 한입 먹고 기분 좋아진 맥주!

음식은 8코스로 나누어져서 나온다.

 

신선했던 회~

맛있었던 요리들~

기대하지 않았는데 요리가 너무 맛있어서 내일 조식도 주는 코스라~ 숙소 가격이 너무 싸게 느껴졌다.

맛있었던 버섯 튀김~

음식이 계속 계속 나와서 나중에는 배가 넘 부름~

너무 맛있었던 라임밥

디저트도 너무 맛있었다.~ 호텔 코스 요리 즐긴 기분~

저녁 먹고 방에 가서 잠깐 쉬다가~너무너무 배부르지만~ 

오늘 먹어보지 않으면~ 내일은 맛이 없어질것 같아~ 낮에 샀던 비스피크~롤케이크 조금이라도 먹어보기!

야밤에 하는 온천 참 힐링이다!

개인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후키노야 완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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