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2일차 - 유후인(후키노야 료칸 조식,미르히 도넛&카페)

 

 

[후쿠오카 여행]1일차 - 유후인(후키노야 료칸, 료칸석식)

 

2일차

후키노야 료칸 조식 - 미르히 도넛&카페 - 텐진역 - 이치란라멘 - 미즈카 플러스 나카스 - 캐널시티 - 무라시마

 

2일차 아침~ 아침부터 어제 못 가본 가족탕 구경하러가기~

가족탕은 세군대가 있고~ 사용 할 때는 앞에 팻말을 사용중 팻말로 바꾸고 사용하면 된다.

가장 큰 욕장은 사용중으로 되어있어서 중간 욕장 구경~

가족탕은 성별이 달라도 부부나 연인등은 가족탕을 함께 이용 할 수 있다.

 

후키노야는 가족탕외에 공용 남탕 여탕도 따로 있고, 두 가지 탕도 가족탕으로 이용하고 싶다면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탕 이용 방법은 숙소에서 친철하게 설명 해 주시기 때문에~

직접 간다면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다.

다시 숙소 가서 온천하고~

 

마침 사람이 없어서 궁금한 대 가족탕도 가보기~

확실히 크고 따뜻하다~

조식 먹기 전에 숙소에 앉아서 바깥 구경~영화 속 한장면 같네~

조식 먹으러 식당 이동~

조식도 너무 훌륭하고 맛있었다.

쌀이 참 맛있는 유후인~

아침에 커피도 한잔 마셔주고~

숙소직원분께 택시 불러달라고 말씀드리고 기다리기~

정원도 구경~

료칸은 유후인역과 가깝다보니~ 택시비는 550엔

가격도 비싸지 않고 편하게 올 수 있어서 아주 좋았다~

버스 시간까지 시내 구경하기~

여기가 버스 역~ 

한국에서 웹사이트로 버스를 예약 할때 왕복 표를 끊으면 할인을 해 준다고해서~

장소도 동일 장소로 끊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왕복표를 끊었는데 (후쿠오카 공항 -> 유후인/ 유후인 -> 후쿠오카 공항)

유후인 버스 티켓 창구 직원분께 텐진역에 내려도 되냐고 여쭈어보니 괜찮다고 하셔서~ 숙소와 가까운 텐진역에서 내렸다.

 

아마도 도착지를 텐진역으로 끊어도 할인이 되는것 같다~!

버스타기 전까지 관광~ 맛있어 보이는 과자도 구매~

 

랑이가 계속 어제 먹은 미르히 치즈케이크를 또 먹고 싶다고 했는데

마침 역앞에 미르히 카페를 발견해 디저트와 커피 마시러 들어갔다.

줄서서 먹었던 작은 가게의 카페버전~~

 

오~ 편하게 앉아서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여기는 도넛도 판매~

도넛도 먹어보고 싶은데 배가 불러서 한개 구매!

카스테라랑 비슷한 맛의 도넛! 요거 도넛 맞옹?

따끈하고 맛있는 도넛!  도너츠는 140엔~

커피랑 어제 먹은 치즈케이크 먹기~

이번건 따뜻한 버전은 아니었다.~ 그래도 정말 맛있는 디저트

랑이는 따뜻한게 더 맛있다고~

커피 두잔과 치즈케이크 디저트 1020엔~

울나라보다 싸게 느껴지는 물가~ 넘 좋으다.

과자가게에서 산 카라멜 과자도 먹어보기~

 

요것도 고급진 맛이다!

길에서 사진도 찍다가 버스 시간에 맞쳐  버스 타고 다시 후쿠오카로(텐진역) 이동~

버스 탑승시 유후인 올때와 동일하게 기사님께 핸드폰 화면의 바코드 화면을 보여드리면 된다.

 

유후인 버스는 화장실도 있어서~ 급하다면 이용도 가능하다.

후쿠오카로 가는 버스에서는 승객들이 꽤 많이 화장실을 이용했다. 화장실 옆 좌석이라~알게됨 ㅋ

대변 보기에는 좀 그렇고 간단하게 소변 보기 좋은 화장실처럼 보인다.~

 

다시 시내로 이동!

 

 

[후쿠오카 여행]2일차 - 텐진역,이치란라멘,미즈카 플러스 나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