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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Overseas Travel)/2019 4월 베트남 다낭여행(Danang Travel)

[베트남 다낭] 2일차 - 바나힐

by aileen20 2020.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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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2일차 - 반다호텔조식, 바나힐, 콩카페, 한시장, Heli Nails&Spa, Treviet

반다호텔조식- 바나힐 - 콩카페 - 한시장 - HeliNails&Spa - Treviet 2일차지만 여행의 전날 저녁 비행기라 본격적인 여행 시작으로는 첫날이다. 2019년 4월 27일 토요일~~ 바나힐 가기전 반다 호텔에서 조식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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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일정

반다호텔조식-바나힐-콩카페- 한시장-Heli Nails&Spa-Treviet

 

반다호텔 숙소에서 바나힐은 약 1시간 반 소요 됐다.

 

선월드 바나힐~! 정문모습

 

입장권은 들어가는 길에 판매하고 있어서 구매할 수 있다.

 

날씨가 더워서 케이블카 타러가기전 음료도 구입했다. 먹어보니 홍차음료수 였다.

 

케이블카를 타러가는데 타는 장소가 여러군데가 있어서 헷갈리기도 했다.

하지만 어케~어케~ 잘 찾아서 바나힐 꼭대기로 가는 케이블 카로 잘 타고 올라갔다.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면서 찍은 사진들!

총길이 5,200m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케이블카는 정말 길고 높았다.

너무 높고 가는 길이 길다보니 무섭기도 하고 귀가 아프기도 했다.

하지만  풍경이 멋있어서 꽤 색다른 경험이었다.

 

바나힐은 1919년 다낭의 더운 날씨를 피해 피서지로 프랑스 식민지 사람들에 의해 설립되었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저 높은 곳에 건물을 지었을지...신기하기만 했다.

확실히 바나힐에 도착하니 공기가 좀 다른 느낌을 받았다.

 

도착하자마자 사진 찍기 바쁜 우리~!

작은 유럽 동네에 온 기분이 들었다.

 

언덕 탑 쪽으로 올라가면 동양적인 조형물도 보인다.

 

 

예뻤던 지붕 모습들~

 

돌아다니다 더워서 발견한 망고 음료수!

한글로도 적혀있어서 고르기 쉬웠다.

탑쪽에서 다시 내려오다 발견한 교회 풍경!

실제로 1919년대에는 교회로 있었던 건축물이다.

유럽인 직원분들이 흥겹게 악기도 연주하고 있었다. 음악을 듣다보니 축제에 온듯한 기분도 들었다.~

 

멋있는 교회안의 건축 모습! 바나힐의 역사적인 배경을 조금 더 알고 싶지만...

인터넷 검색으로는 찾기가 어려운 것 같다.

 

바깥 풍경을 한참 구경하고.. 실내 놀이기구들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마침 인디언 컨셉의 공연을 하고 있어서 앞줄에서 봤는데

유럽인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에 빠져 한참을 보기도 했다.

 

범블비 모형도 한컷!

바나힐 실내에는 여러가지 게임과 놀이기구가 많이 있었다.

자이로드롭과 같이 실내용 놀이기기도 있었지만.. 우리는 패스!

울나라랑 다른점은 입장권에 포함인지.. 바나힐 게임기구들은 동전을 따로 넣지 않고 바로 이용할 수 있었다.

 

범퍼카랑 여러가지 게임을 신나게 하고 배가 고파 다시 실외로 이동했다.

 

양이 많지 않은 우리는 거하게 먹으면 저녁을 잘 못 먹기에 간단하게 먹을거리를 사먹기로 했다.

돼지고기였던가.. 숯불고기와 빵으로 점심을 해결했다.

 

바나힐서 다 좋았지만... 음식을 먹는 간이 테이블이 지저분하고 관리가 되어있지않아서 좀 불편하기도 했다.

그리고 베트남을 여행해보니 아직은 위생적인 부분이 조금 떨어진다라는 느낌을 받기도 했다.

 

썬월드에서 실컷 논 우리는 골든브릿지로 이동하기로 했다.

 

내려오기전 기념품샵에서 찍은 마그네틱들!

여행 갈때 마다 하나씩 사오는 취미가 있어 관심이 많다!!

골든 브릿지 이동 전 찍은 사진들 멋지구리~!!!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면 골든 브릿지에 갈 수 있다.

 

 

골든브릿지의 손 모양의 조형물은 보기에는 돌로 만들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유리섬유와 금속으로 만들어져 매우 튼튼하다고 한다.

 

신기한 골든 브릿지를 한바퀴 쭉 돌고 인증샷도 찍고 또또 마그네틱판매점에 멈춰섰다.

신기하게도 내가 산 마그네틱 사진들은 없고 다른 것들만 사진속에 찍혀있었다.ㅎㅎ

마그네틱도 두개나 구매하고

 

클룩으로 예약했던 택시 기사님을 만나기 위해 썬월드 정문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다시 향했다.

정말 신기했던 점은... 썬월드가 얼마나 높은지.. 정말 비 한방울 안내리고 쨍쨍했던 마치 구름위에 동산 같던 곳에서

내려오니 케이블카 바깥에 습기가 차고 비가내리고 있어서 정말 정말 신기했다.

 

고도에 따라 이렇게 날씨가 다를 수 있다니 정말 싱기 방기 할 뿐이었다.

 

마치 신선이 사는 산속에서 내려운 기분이었다.

바나힐은 베트남 다낭 여행 중 나에게는 가장 즐거운 장소로 손꼽힌다.

 

다행히 클룩에서 택시왕복서비스를 미리 신청해 놓아서 다낭시내로 이동하는것도 편하게 갈수 있었다.

우리는 그 다음 목적지인 콩카페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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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2일차 - 콩카페, 한시장, Heli Nails&Spa, Trev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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